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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8 일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는 8일 《베이징시“11-5” 시기의 기간시설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2010년까지 베이징시의 에너지소비수요는 6500만 톤 표준석탄에 이를 것이며 그 때가 되면, 재생 가능한 에너지가 베이징시의 에너지소비총량의 4%를 점유한다고 제출하였다.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차이쇼중이 “11-5” 기간 베이징시는 초보적으로 “전기를 위주로 하고 석탄, 가스, 기름이 보조가 되며 대체에너지와 재생 가능한 에너지가 보충에너지가 되는 다차원이고 서로 상호보충하며 다방면으로 제공하고 조화롭게 발전하는” 에너지공급체계를 건설할 것이다. 중점적으로 전력, 천연가스, 가공유의 공급능력의 건설을 강화하고 안전공급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또 환경지향적인 에너지발전 전략목표를 실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