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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민 지속적인 차량 제한운행제 찬성 60%

9월 22일 저녁 8시 차량 홀짝제가 풀린 후 첫 휴일저녁 동 3환 궈마오챠오(国贸桥) 북-남 방향에 운행되는 차량이 비교적 많았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최근 ‘녹색 올림픽 관련업무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베이징 시민의 60%가 계속해서 차량 제한운행 등의 환경보호대책을 추진하길 희망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시민들은 직접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의 아름다운 날씨를 경험했으며 베이징시는 전체 환경평가에서 88.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녹색 올림픽’ 이념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인식하고 있었고 0.5%의 시민만이 들어본 적 없다고 했다. 84.7%의 베이징 시민들은 베이징은 이미 ‘녹색 올림픽’ 약속을 지켜냈다고 답했다. 89.4%의 시민들은 ‘녹색 올림픽’은 자신의 환경보호의식에 크게 영향을 줬으며 녹색 외출, 쓰레기 분리수거 등의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들이 이미 생활 습관화가 됐다고 한다.

시민들은 이번 조사를 통해 올림픽 기간 동안의 환경질량에 대해 점수를 매겼고 그 중 전체평가에서 88.5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나왔다. 생태녹지화는 88.2점, 대기오염평가는 87.6점을 받았다. 그 밖에도 수질환경, 쓰레기 처리와 소음 평가에서도 각각 84.6점, 83.8점과 82.5점을 받았다.

올림픽 임시 대기질량보장대책에 대해 90% 가량의 시민들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반응이고 8개의 임시대책 항목 중 자동차 홀짝제가 가장 효과적인 대책이었다고 답했다. 93.1%의 시민들은 홀짝제로 인해 도로상황이 개선됐으며 매연이 줄어 대기의 질이 크게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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