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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러부녀문화주간행사, 베이징에서 개최

제3회 중·러 부녀문화주간행사가 23일에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개막하였다. 이는 중국 “러시아 해” 및 중·러 우호, 평화와 발전위원회 계획의 한가지 중요한 행사이다.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전국부녀연합 주석 구슈롄과 특히 대표단을 거느리고 중국으로 와서 문화주간행사에 참가한 러시아연방위원회 부위원장이 각각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였다.

구슈롄 부위원장은 "여성의 교류는 줄곧 중·러 우호왕래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었다. 부녀문화주간행사의 성공적 거행은 반드시 양국 여성과 양국 국민 사이에 마음소통과 교감의 교량을 세울 것이다. 중·러 여성은 모두 각자 국가의 사회건설과 인류문명의 진보 발전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중·러 여성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러 두 위대한 민족의 상호 이해와 전통우정을 증진하는데 유리하고 양국 국민의 세대간 우애를 촉진하는데 유리하다"고 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이번 부녀문화주간행사의 내용은 베이징에서 중·러 여성논단과 중·러 당대 여성예술가 작품전을 개최하는 것 외에, 상하이와 쑤저우에서도 참관, 시찰 등 우호교류활동을 조직할 것이다. 24일 저녁에 공연될 1편의 수준 높은 대형 문예공연은 이번 문화주간행사에 원만한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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