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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풍경구, 탄력요금제 시행

베이징시는 각 풍경구에 '탄력적 요금제'를 실시해 비수기 관광시장에 자극을 줄 계획이다.

베이징시 관광국에서 개최한 베이징시 풍경구 업무회의에서 시 관광국 부국장 안진밍(安金明)은 동계 판매업무 중 풍경구 요금 탄력제를 ‘비수기’ 관광산업을 이끌 새로운 ‘동력’으로 할 것을 제의했다. 각 구, 현 관광국은 ‘따뜻한 겨울’ 계획으로 각 풍경구의 실정에 맞고 더욱 개성화된 대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동계 관광상품들의 포장과 판매를 강화하고 비수기인 겨울관광의 인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도 시 관광국은 ‘실버 시장’개발을 통해 풍경구의 관광을 이끌고 금융위기로 인한 비수기에 대처할 계획이다. 안진밍은 “한 노인이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도움과 보호가 필요하다. 따라서 ‘실버 시장’은 풍경구들이 중점적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의 115개 풍경구가 이미 ‘베이징시 노인 우대정책’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광국은 앞으로도 더 많은 A급 풍경구들이 노인 반값 할인과 무료서비스에 동참할 것을 장려할 계획이어서 ‘실버 시장’을 통한 관광객 증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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