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명, 수입증가, 치국방침 18차 당대회보고의 핫 이슈로 평가
[인민넷 종합]: 중국공산당 제 18차 전국대표대회가 8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후진타오가 17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따라 전진하고 전면건설된 샤오캉사회를 위해 분투하자"라는 제목의 보고를 했다. 보고에서는 경제, 사회발전에 대해 일부 새로운 표현 방법과 새로운 이슈가 나타나 광범한 주목을 끌었다.
생태문명건설이 중요 의제에
“중국 공산당 16차 당대회 이전에 중국특색 사회주의건설은 주로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이였다. 그러나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발전에 따라 17차대회에 이르러서는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그리고 사회건설로 확대되였으며 이로써 중국특색사회주의 총체구도는 과거의 3위1체로부터 4위1체로 변했다. 이번 18차대회 보고에서는 또 이 4위1체를 5위1체로 확대시켰는데 생태문명건설을 증가시켰다. “ 중앙당교 교수 신명이 여기에 대해 분석했다.
처음으로 주민소득 배로 증가 목표 명확히 제기
후진타오는 지난 5년의 사업을 회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도시농촌지역 발전차이와 주민수입 분배차이가 여전히 비교적 큰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데 고도로 중시하고 착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또한 전면적 초요사회를 건설되게 하고 전면적으로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목표를 말할 때 후진타오는 국내생산총액과 도농주민수입을 2010년의 배로 늘인다고 지적했다. 언론은 이는 중국공산당이 처음으로 명확하게 주민수입 배로 증가 목표를 내건 것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사유와 새로운 방법 제기
신명은 18차 당대회보고는 치국리정(治国理政) 방면에서 일부 새로운 사유와 새로운 방법을 제기했고 일련의 새로운 포치를 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