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투기 개발 방어성 국방노선에 위배되지 않아”
18차 당대회 대표 겸 중항(中航)공업 청두(成都) 비행기설계 연구소 부소장이자 부설계 책임자인 녜하이타오(聶海濤)는 18차 당대회 기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의 전투기 개발은 방어 중심의 국방 노선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젠-10, 샤오룽(梟龍) 전투기 개발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녜하이타오 대표는 젠-10 기술을 확보한 이후에 인재 투입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향후 중국 전투기 개발에도 한층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