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중국의 10년간 발전성과 높이 평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에 즈음하여 해외 각계 인사와 언론들은 중국이 10년간 이룩한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의 급성장은 세계경제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코스보이 우크라이나-중국협력협회 집행이사는 10년간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중국이 번영, 개방의 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이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수립해 이룩한 경제발전 성과는 세인이 주목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보이 이사는 중국의 개혁개방정책은 중국경제의 쾌속 발전을 추진했으며 세계경제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했다고 표했다.

그는 18차 당대회가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회의에서 내린 결정은 중국의 미래발전에 영향줄뿐만 아니라 세계의 미래에도 크게 영향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덴마크 외무대신은 중국경제는 계속 현재의 성장궤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세계 경제성장의 엔진이 될 것이라며 중국과 함께 쌍무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엘리자베스.이코노미 미국 외교관계협회 아시아연구 주임은 세계의 발전에 있어서 중국은 매우 관건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의 쾌속성장과 더불어 중국의 경제구도와 사회구도, 제도구도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하면서 이런 변화를 통해 중국이 현재 새로운 역사발전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지모브 카자흐스탄 대통령기금회 전략문제연구소 전문가는 최근 수십년래 특히 개혁개방 이래 중국이 세계경제와 정치무대에서 발휘한 역할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10년래 중국은 이미 미국 버금으로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했으며 중국의 외환보유 및 해외투자도 신속히 늘어났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이 이토록 큰 성과를 이룩할 수 있은데는 중국공산당이 큰 역할을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우게니오. 안구이아노.로치 메히코 경제교학연구센터 교수는 중국을 선진적이고 번영부강한 나라로 건설하는 것이 중국지도자의 영원한 목표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의 보고에 의하면 개혁개방을 실시한 30년 이래 중국에서 수억명이 빈곤을 퇴치했다고 하면서 이는 매우 대단한 성과이며 다른 한 면으로는 중국공산당의 집권이 정확하고 과학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표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사는 8일 장편 논평을 싣고 현재 중국은 세계적으로 최장 고속철도망과 최대 규모의 자동차제조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은 중국의 일인당 국내생산총액이 2002년의 1000달러에서 2011년의 5400여달러로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글은 2002년에 중국은 아직 세계 제6대 경제체였지만 지금은 이미 미국 버금으로 제2대 경제체로 부상했다고 표했다.

글은 하지만 중국경제의 성과는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일본의 "마이니치신붕"은 2002년 이래 중국경제가 신속히 발전해 국내생산총액이 2010년에 일본을 초과해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했다고 지적했다.

글은 중국은 각기 2008년과 2010년에 베이징올림픽과 상해엑스포 등 국제적인 행사들을 주최했으며 일찌감치 금융위기에서 벗어났으며 세계적인 영향력이 비약적으로 제고됐다고 표했다.

이외 필리핀의 언론도 10년래 호금도 총서기를 한 중국공산당의 지도하에 중국이 제반 분야에서 휘황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