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이 건설한 콜롬보 연꽃 TV타워 준공식 개최

中国网  |   송고시간:2019-09-18 15:4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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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 건설된 연꽃 TV타워가 불빛쇼를 펼치고 있다.


콜롬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연꽃 TV 타워가 16일 저녁, 준공식을 치뤘다. 콜롬보 연꽃 TV타워 건설은 중국-스리랑카 양국의 ‘일대일로’ 협력 중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중국수출입은행이 대부분 자금을 대고 중국전자수출입유한회사가 건설을 맡았다. 이 타워의 높이는 350m로 현재까지 남부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TV타워이다. 이 TV타워는 TV신호 발사, 통신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음식, 숙박, 쇼핑, 관광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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