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영국 전 총리 신중국 건국 70주년에 축하메시지

中国网  |   송고시간:2019-10-06 14:5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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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고든 브라운 유엔 글로벌교육 특사 겸 전 영국 총리를 신화사 기자가 단독 인터뷰했다.

 

고든 브라운 유엔 글로벌교육 특사 겸 전 영국 총리는 신화사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중국 인민이 신중국 건국 후 70년간 지난하지만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 온 결과, 전대미문의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즈음하여 그는 중국 인민에게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70년간 이룬 위대한 성과에 대해 성대한 축하의식을 치를 만하다”고 설명했다.

 

브라운 전 총리는 유엔본부에서 제74차 유엔총회 관련 회의 기간에 인터뷰에 응하면서 “중국은 이미 십수억에 달하는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음을 세계에 증명해 보였다. 전 세계 빈곤인구가 빠르게 줄어든 것은 아프리카가 아닌 아시아 지역의 빈곤퇴치사업 덕분”이라면서 이러한 성과는 “절대 비할 데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엔 글로벌교육 특사인 브라운 전 총리는 중국은 많은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동시에 과거 수십년 간 교육사업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고 이 방면에서의 성적은 세계를 압도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중국이 가난에 허덕이던 수많은 사람들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것과 모든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준 것만 봐도 과히 위대한 70년이라 칭할만 하며 중국 인민은 확실히 성대한 경축행사로 이를 기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브라운 전 총리는 “중국의 경제 발전은 중국의 독특한 경제정책 덕분이고 이러한 정책 덕분에 중국이 수십년 간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이라면서 “세계 역사상 이렇게 오랫동안 이처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고속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경제주체는 없었고 중국의 발전성과는 과히 기록적이고 압도적이며 비교대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