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이 탄 열차가 나이로비-마라바 표준철도(나바철도) 1기 공정 마이마하이우(Maai Mahiu) 기차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중국기업이 수주·시공한 케냐 수도 네이로비와 우간다 국경도시 마라바를 잇는 표준철도 1기 공정이 이날 공식 완공되면서 개통했다.
2019년 11월 기준, 중국은 이미 137개 국가 및 30개 국제기구와 197개의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영향력과 호소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일대일로’이니셔티브는 중국이 글로벌 개방협력 참여,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체제 개선, 글로벌 공동발전과 번영 촉진, 인류운명공동체를 추동하는 중국방안으로 자리매김했고 중국이 글로벌 개방협력에 동참하고 이를 선도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