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의 7-Eleven 편의점은 위챗페이와 전면적인 협력을 전개했다. 앞으로 홍콩의 900 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위챗페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대륙 관광객들은 홍콩에서 위챗페이로 위안화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하반기, 위챗페이는 홍콩 현지 사용자에게 더 많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8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대륙 관광객들은 홍콩 7-Eleven의 임의 이벤트 매장에서 위챗페이로 30위안 이상의 금액을 지불하면 10위안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일전에 위챗페이는 이미 해양공원, 샤샤, 봉쥬르, 저우다푸(周大福)를 포함한 홍콩 주요 대형마트 및 체인점 브랜드에 보급된 바 있다.
위챗페이 금융팀은 홍콩에 대한 크로스 보더 업무 확대를 추진하고 비즈니스 서비스 능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며 한층 더 홍콩 상점들과 협력하여 홍콩으로 여행 온 대륙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콩 소매업 등 업종의 활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