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행동계획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015년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 ‘양회’ 정부업무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인터넷+’행동계획을 제시했다. 이 계획의 총체적 목표는 2018년까지 인터넷과 경제사회 각 분야와의 융합발전이 더욱 심화되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업태가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되며 인터넷이 대중창업, 만중혁신을 지지하는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인터넷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고 인터넷 경제가 실물경제 간의 시너지효과 및 인터액션 국면이 기본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이 계획의 총체적 사고방향은 세계 ‘인터넷+’의 발전추세에 맞게 중국 인터넷 산업의 규모적 우세와 응용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인터넷을 소비분야에서 생산분야로의 확장을 추진하며 산업발전수준의 향상을 가속화하고 각 업종의 혁신능력을 강화하며 경제사회발전의 새로운 우세와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인터넷+’의 가속화는 중국의 주동적으로 경제발전 뉴 노멀에 적응, 유도하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형성하고 중국 경제의 질을 향상하고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互联网+”行动计划
李克强总理在2015年3月全国人大和全国政协“两会”的政府工作报告中首次提出“互联网+”行动计划。这一计划的总体目标是,到2018年,互联网与经济社会各领域的融合发展进一步深化,基于互联网的新业态成为新的经济增长动力,互联网支撑大众创业、万众创新的作用进一步增强,互联网成为提供公共服务的重要手段,网络经济与实体经济协同互动的发展格局基本形成。总体思路是,顺应世界“互联网+”发展趋势,充分发挥中国互联网的规模优势和应用优势,推动互联网由消费领域向生产领域拓展,加速提升产业发展水平,增强各行业创新能力,构筑经济社会发展新优势和新动能。加快推进“互联网+”发展,对中国主动适应和引领经济发展新常态,形成经济发展新动能,实现中国经济提质增效升级具有重要意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