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中 18개 성, 최저 임금 표준 인상…징진후, 2000위안 돌파
국경절이 지난 후, 지린(吉林), 허난(河南), 산시(山西), 닝샤(寧夏) 등 여러 지방에서 새로운 최저 임금 표준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저소득 노동자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2017년 이래 최소 18개 성이 최저 임금 표준을 인상했다. 그 중,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상하이(上海)의 최저 임금 표준은 2000위안을 돌파했다.
1993년 중국 정부가 최저 임금 표준 제도를 실시한 후, 각 성시의 최저 임금 기준은 기본적으로 2년에 한 번 씩 조정을 거치는 등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의 조정을 통해 상하이, 톈진의 최저 임금 표준은 2000위안을 넘어섰다. 그 중, 상하이는 가장 높은 2300위안, 톈진은 올해 처음으로 2000위안을 돌파해 2050위안, 베이징은 2000위안을 기록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최저 임금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