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1 11:07:18

중국 상무부가 8일 발표한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중점 모니터 대상인 전국 소매업 및 요식업의 판매수익이 8,006억 위안(약 141조 5,140억 원)에 달해, 2011년 국경절 황금연휴기간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은 보석류, 의류, 디지털 상품, 가전제품 등 주요상품의 소비가 전체적으로 늘어났다. 국제 금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금은 보석류의 상품이 폭발적 환영을 받았고 환절기 의류와 신발류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신장되었으며 최신 디지털 가전상품의 판매도 나쁘지 않았다.

황금연휴기간 동안, 상하이(上海), 톈진(天津), 칭다오(靑島), 랴오닝(遼寧), 지린(吉林)의 주요 요식업체 영업수입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9.0%, 25,4%, 22.3%, 18.6%, 15.5% 증가하였다. 자가운전여행, 중국해방성지여행(紅色游), 도보여행 등의 여가활동은 이번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을 자연으로 초대했다.

아울러, 전국 36개 대•중형 도시의 생활필수품시장은 다양한 상품 종류와 충분한 공급은 물론 안정적 가격대를 유지했다.

 

关键词：[ 국경절 연휴  매업 요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