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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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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2-10-11 14:23:36

해외 투자 (海外投資)

국가 상무부(國家商務部)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새로운 투자대국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07년 말 현재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금융분야 제외) 누적액은 937억 달러, 해외프로젝트 수주금액은 2,491억 달러이다. 중국 기업의 대외 투자 영역은 일반무역ㆍ요식업 및 간단한 가공에서 마케팅 네트워크ㆍ항공 물류ㆍ자원 개발ㆍ제조 생산 및 연구 개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었으며 투자 지역도 16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달한다. 해외 기업 M&A는 중국 대외 투자의 주요 방식으로 되어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2007년 전 11개월, M&A를 통한 해외 직접 투자액은 약 170억 달러에 달한다.

일부 대기업과 그룹은 전문화ㆍ집약화ㆍ대규모화를 통해 다국적 경영을 하고 있으며 자원 재배치를 통해 대외경제 협력 능력을 키움으로써 이미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다국적 기업으로 재탄생하였다. 중국석유화공그룹(SINOPEC)ㆍ중국전력망공사(國家電網公司, State Grid)ㆍ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등이 대표 기업이다.

♣ 관세 저하(降低關稅)

중국은 WTO에 가입한 이래 관세의 총 수준을 2000년의 15.6%에서 2006년의 9.9%로 낮추었다. 2007년 1월 1일부터 중국은 44개 품목의 수입관세를 진일보 낮추어 관세 총 수준을 9.8%로 낮추었다. 그 중 농산물 평균 세율은 15.2%, 공산품 평균 세율은 8.95%로 하향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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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 상무부  중국   해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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