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三亚"旅游包机首航
‘한국-싼야’ 관광전세기 첫 운항

 "韩国—三亚"旅游包机首航 每周三周六两班

 11月14日晚11时50分，一架载着132名韩国游客的韩国"韩国T'Way"航空公司旅游包机降落在三亚凤凰国际机场，韩国仁川往返海南三亚的旅游包机实现首航。

 此旅游包机航线将运行一年，每周三、周六两班，由180座波音737执飞，预计将为海南带来5万人次韩国游客。随首航包机抵达三亚的韩国游客是以老人和小孩居多的家庭团。
　

 ‘한국-싼야’ 관광전세기 첫 운항…매주 2차례 운항

11월 14일 저녁 11시 50분, 132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한국의 ‘코리아T’Way’ 항공업체 관광 전용여객기가 싼야(三亞) 펑황(鳳凰)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한국 인천에서 하이난(海南) 싼야 구간 관광 전용여객기가 첫 운항에 들어간 것이다.

이번 관광 전용여객기 항공편은 1년 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은 2차례, 180석의 보잉 737 비행기로 운항된다. 이로써 앞으로 하이난에 5만 인원의 한국인 여행객을 실어나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