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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축율 50% 넘어서며 세계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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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1-22 10:21:02

세계 저축율 1위를 차지한 중국은 저축율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중국 국내 소비를 촉진하는 동력이 부족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중국은 국제 금융위기와 경제구조조정이라는 이중 도전에 직면한 상태로 내수 촉진과 소비 확대는 이미 경제구조의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지나치게 높은 저축율을 점차 인하해 소비와 금융 환경을 최적화시키고 주민생활 보장을 더욱 향상시켜야 하는 입장이다. 국제화폐기금(IMF)이 예전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국민의 저축율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1990년대 초의 중국 국민의 저축율은 국민총생산(GNP)의 35%이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2005년에 이르러서는 중국 국민의 저축율이 51%로 더욱 높아지게 됐다. 세계 평균 저축율이 19.7%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중국 국민들의 저축심리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2009년에는 중국 국민의 저축액이 이미 18조 위안을 돌파해 저축율 세계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궈슈칭(郭树清) 의장은 “중국 경제에서 저축과 투자의 구조는 이미 심각하게 균형을 잃은 상태이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중국의 장기저축율이 높은 이유는 첫째 저축과 문화 간의 관련성 때문으로 아시아인들은 근검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있다. 둘째 중국의 사회보장 시스템이 여전히 완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셋째 중국의 소비와 금융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넷째 중국 국내의 소비가 약간 평가절하된 감이 있다. 현재 많은 서비스류 소비가 중국의 통계 범위에 속하고 있지 않기 때문의 정확한 통계를 내기가 힘든 상황이다. 예를 들면 주택 임대로 지출되는 돈도 중요한 소비의 일환인데 현재 통계 범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은행연구실 정강(曾刚) 주임은 “지나치게 높은 저축율은 소비부족을 가져와 기업의 발전에 불리하다. 반면에 지나치게 낮은 저축율은 과도한 소비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킬 수 있다. 그래서 적당한 수준의 저축율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저축율, 경제구조조정,중국사회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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