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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딸 사진 공개 후회, 네티즌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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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2-11-26 13:39:35

김희선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한 까페에서 기자의 인터뷰에 응하여 딸의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표명했다.


김희선은 그 날 "당초에는 정말 단순한 생각에서 딸의 사진을 공개했었는데 악의적인 비방을 받게 되자 아주 속상했다. 내가 연예인이라는 데서 딸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가? 처음으로 연예인이 된 것이 후회되었고, 심지어 이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은 생각까지 들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또 "최근에 내가 이제는 밖에 나가 일해야 하겠다고 하면 딸은 ‘엄마는 틀림없이 아주 이쁠 거야'라고 하는데 딸애의 천진함이 너무 즐거웠다고 하면서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희선이 딸 사진 공개를 후회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잇따라 “애가 참말로 이쁘다”, “애가 이제는 많이 컷을 테지”, “애가 아직 글자를 알지 못하는 게 다행이야”, “엄마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겠다”라는 위로의 말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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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김희선 딸 사진 공개 후회 金喜善 女儿照片 后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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