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里郎>入选人类非物质文化遗产
<아리랑> 인류 무형문화재에 등재

联合国教科文组织保护非物质文化遗产政府间委员会第七次会议经过５日和６日两天的审议，最终批准包括韩国民谣《阿里郎》在内的２７个新项目列入教科文组织人类非物质文化遗产代表作名录。

联合国教科文组织保护非物质文化遗产政府间委员会第七次会议于３日在教科文组织巴黎总部开幕，将持续至７日，共有各国提交的３６个项目申报列入人类非物质文化遗产代表作名录。

此前，会议已经批准中国福建木偶戏后继人才培养计划、墨西哥非物质文化遗产传承计划列入非遗优秀实践名册；批准博茨瓦纳卡特伦地区的陶器制作工艺、印度尼西亚巴布亚人的诺肯多功能袋手工制作技艺、吉尔吉斯斯坦传统毛毡地毯工艺以及乌干达比格瓦拉传统音乐和舞蹈４个项目列入急需保护的非物质文化遗产名录。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정부간위원회 제7차회의가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심의한 결과 한국민요 <아리랑>을 포함한 27개 새로운 대상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대표작 명록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정부간위원회 제7차회의는 3일 유네스코 파리본부에서 개막했다.이번 회의는 7일까지 열리며 각국에서 제기한 36개 대상이 무형문화재 대표작 명록에 등재되었다.

이에 앞서 회의는 이미 중국 복건 인형극 후계인재양성계획과 멕시코 무형문화재 전승계획이 무형문화재 우수실천 명부에 오르는것을 비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