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网友:阻止世界末日最好的办法就是把PSY抓起来
한국 네티즌: 세계종말 방지의 최적 방법은 PSY를 잡는 것이라고
在电影《2012》中,地球将会在2012年12与21日面临世界末日,全球性大地震、海啸、风暴等毁灭性灾害同时出现,整个世界将走向尽头。而古代玛雅人也预言12月21日是地球灭亡的日子,甚至没有编写这之后的日历。
最近韩国歌手PSY也被牵连进了“末日论”之中。预言家诺查丹马斯曾预言道“跳舞的马,数量从0增加到十位数的时候,在寂静的早晨,世界末日将会降临”。对此,韩国末日论者认为,跳舞的马就是指“鸟叔”的骑马舞,数字增加到十位数的时候,是指PSY“江南STYLE”的视频点击量突破十亿的时候,寂静的早晨是指韩国经常被外国人称为“安静的早晨国家”。巧合的是,江南STYLE视频的点击量突破10亿人次的预计日是12月21日。由此,韩国网民的反映就更加激烈。
风传世界末日将从韩国开始降临,韩国人也觉的很神奇。一位网民留言挖苦到“要想阻止世界末日的到来,就应该把PSY抓起来”,有的网民则淡定地表示“地球灭亡说又出现了…去年的时候也是这样,什么事都没有,这次肯定也不会有什么事情”。
在答“世界末日前的最后的日子里,您最想和谁在一起,最想干什么”的提问时,有的韩国人表示“和自己相爱的家人一起,吃最好吃的饭菜,静等末日的来临”,还有人表示,“花掉所有的钱,到自己想去生活的地方生活,去自己想去的地方去旅行”,还有人表示“想和自己喜欢的艺人一起度过最后的时光” |
영화 <2012>에서 지구는 2012년 12월21일 세계종말에 직면할 것이고 세계적인 대지진, 해일, 폭풍 등 치명적 재해가 동시에 나타날 것이며 세계 전체가 막바지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고대의 마야인들도 12월21일은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라고 예언하면서 이후의 일력을 더는 작성하지 않았다.
최근 한국 가수 PSY도 “종말론”에 말려들었다. 예언가 노스트라 다무스는 “춤을 추는 말의 수량이 0에서 십 위 수까지 증가될 때면 고요한 아침, 세계종말이 찾아올 것이다”라고 예언한바 있다. 이에 대해 한국의 종말론자들은 춤을 추는 말이란 PSY의 말 춤을 가리키고 숫자가 십 위 수까지 증가될 때란 PSY의 “강남 STYLE” 영상 접속수가 10억을 넘어설 때를 가리킨 것이며 고요한 아침이란 외국사람들로부터 늘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일컬어지는 한국이라고 간주했다. 교묘하게도 일치한 것은 강남 style영상의 접속수가 연 10억을 넘게 되는 예측 일이 바로 12월 21일이다. 이로부터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더욱 치열해졌다.
세계종말이 한국서부터 시작될 것이란 소문에 대해 한국인들도 매우 신기하게 생각한다. 한 네티즌은 “세계종말을 막으려면 PSY를 잡아야 한다”는 풍자적인 댓글을 달았고 어떤 네티즌은 “세계종말론이 또다시 나타났다 …… 작년에도 그랬었지만 결국엔 아무 일도 없었다. 이번에도 틀림없이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세계종말을 앞둔 마지막 나날에 당신이 가장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누구이며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어떤 한국인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조용히 마지막 날의 도래를 기다리고 싶다”고 하였고 어떤 네티즌은 “있는 돈을 다 털어서 자기가 가장 살고 싶은 곳에 가서 생활하고 가장 가고 싶은 곳에 가서 여행하겠다”고 하였으며 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과 함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