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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월 미국채 79억 달러 확대, 미국채 보유량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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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2-19 14:27:16

미국 재정부가 17일 발표한 잠정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10월 미국채 보유량을 79억 달러 확대하여 미국채 최대 보유국의 자리를 지켰다.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중국의 미국채 보유량은 1조 1615억 달러로 9월 수정 후의 1조 1536억 달러에서 79억 달러가 더 추가됐다. 9월 수정 전 데이터는 1조 1555억 달러였다.

 

2012년에 들어선 후 상반기 중국의 미국채 보유량은 6월까지 총 192억 달러를 축소했고, 하반기에는 7월 130억 달러를 확대했고, 10월 79억 달러를 재차 확대했다. 전반적으로 현재까지 미국채 총액은 올해 연초의 1조 1662억 달러 수준보다는 낮다.

 

미국채 보유 2위 국가인 일본의 경우 10월 연속 7개월째 계속해서 52억 달러를 확대해 총 1조 1347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과 268억 달러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올해 1월 1조 832억 달러를 보유해 중국과 830억 달러의 격차를 보였었는데 격차가 크게 준 셈이다.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미국채 주요 보유국가들의 10월 미국채 보유량은 9월보다 60억 달러 증가한 총 5조 4822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의 ‘재정위기’의 여파로 증가폭은 전보다 줄었다.

 

미국채 보유량 조정에 대해 중국 당국은 줄곧 “중국이 세계 최대의 국채시장이며, 중국에게 미국채 시장은 주요 시장이다. 축소하든 확대하든 모두 정상적인 투자조작이며, 외부에서는 정치적 해석을 할 필요가 없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미국채, 최대 보유국, 중국 외환, 국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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