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9일을 전후로 직장인들은 주말을 이용하고 휴가를 신청하면 최대 6일 정도를 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신년을 맞이해 장기 휴가를 가질 수 있게 되면서 관광업도 성행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의 많은 여행사들은 지난해 2012년 신년 시즌보다 훨씬 더 많은 관광상품들을 내 놓아 ‘황금주간’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사들에 따르면 가격 대비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 노선은 중국 국내에서는 싼야(三亚)가 인기이고, 해외 여행지로는 태국과 한국이 인기를 끌고 있다. 12월 하순부터 예약 열기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업계 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관광객들 중에는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사무직 직장인들이 다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홍콩, 타이페이, 방콕, 서울, 푸켓,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이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