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2-28 09:48:48

중국 ‘제3회 춘절(春节, 음력 설)문화 포럼’이 자오좡(枣庄) 타이얼좡꾸청(台儿庄古城)에서 개최됐는데 중앙문화사연구관 부관장이자 중국문화연합회 부회장인 펑위안(冯远)이 이 포럼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아름다운 강북의 물의 고장이자 옛 운하도시 및 유명 문화도시인 자오좡에서 춘절문화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최근 들어 중국 국무원은 전국적인 범위에서 관련 연구 및 조사를 심층적으로 진행했다. 춘절문화 관련 행사들은 사회 각계로부터 광범위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펑위안은 세 가지 의견을 제시했는데 “첫째 제3회 춘절문화 포럼은 당의 18대 정신을 철저히 이행한 일대 조치로서 우수한 전통 계승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둘째 전통문화가 풍부하게 내포되어 있고 현대문명 특징이 잘 드러나는 새로운 춘절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셋째 춘절문화 포럼은 실질적인 논의와 실질적인 행동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춘절문화 포럼은 과학성과 지도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주제에서도 ‘춘절 경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오늘날 문화 건설과 경제사회의 발전에 부합되는 추세를 따랐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1회 중국 춘절 관광상품 박람회를 증설함으로써 산업 발전을 더욱 촉진하는 계기로 삼았다.

 

关键词：[ 춘절, 春节，설 문화, 중국문화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