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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罗老”号月内或将再次发射
한국"나로호"재발사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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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1-14 09:25:21

韩国联合通讯社13日援引政府高层人士的话说,韩国首枚运载火箭“罗老”号的发射管理委员会本周将开会决定重新进行第三次发射的日期,如果天气等不出现突发状况,很有可能在1月25日进行。

 

 

韩国教育科学技术部表示,目前从技术层面讲“罗老”号缺陷部分的修理和测试均以完成,一旦确定发射日,将马上开始一级火箭和二级火箭的重新组装,进入正式发射准备状态。

 

韩国航空宇宙研究院有关人士说,1月8日对安装在二级火箭上的发动机进行了试验,结果显示运转正常,完全没有问题。

 

报道援引韩国政府官员的话说,若决定本月底再次发射,天气情况将不会有很大影响。

 

 

“罗老”号是两级运载火箭,其中一级由俄罗斯制造,二级由韩国制造,其发射一波三折。

한국 연합뉴스가 13일 정부 고위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한국의 첫 운반로켓인 "나로호" 발사관리위원회가 이번주 회의를 열고 제3차 발사의 예정일을 결정하게 되며 만약 날씨 등 돌발상황이 없다면 1월 25일에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교육과학기술부는 현재 기술차원에서 "나로호"의 결함 부분 수리와 테스트를 완성했으며 일단 발사일을 확정하면 1단 로켓과 2단 로켓의 재조립을 시작으로 본격 발사의 준비상태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의 관계자는 1월 8일 2단 로켓에 장착한 엔진에 대해 시험을 진행했으며 결과가 정상이라고 밝혔다.

 

한국정부 당국자는 이달말에 재차 발사하기로 결정한다면 날씨상황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로호"는 상하단 운반로켓으로 1단은 러시아가 제조하고 2단은 한국이 제조했으며 지금까지의 발사과정은 순조롭지 못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한국 "나로호" 재 발사 가능성 제기 韩国 罗老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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