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调查称近8成欧洲人不知泡菜
조사결과:유럽인 80%이상 김치 몰라
据报道,韩流在全球各地掀起热潮,不仅有能歌善舞的韩国明星提高知名度,传统韩国餐饮也崭露头角。但最近韩国一项调查显示,近8成欧洲人不知韩国泡菜。 世界泡菜研究所访查了德国柏林、法兰克福、法国巴黎等欧洲大城市1350人,结果显示泡菜和泡菜锅的认知度仅有16.1%。当问到泡菜的宗主国为何国时,知道泡菜的受访者有68.4%回答“韩国”、9.6%回答“日本”。
另外,传统韩食之一的石锅拌饭和韩式烤肉的认知度也分别仅有5.2%和4.6%。
反观日本的寿司,平均认知度高达95.2%;泰国的泰式炒河粉也有30.2%的认知度。
世界泡菜研究所表示,日本约100多年前就开始饮食世界化、而泰国从西餐厅认证制度到人力培训等也都采取系统化,泡菜与它们相比还有进步空间。 |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인 100명 가운데 김치를 아는 사람은 16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시를 안다’고 답한 사람의 6분의 1수준으로, 김치에 대한 인지도가 스시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의 주요 소비자 1350명을 대상으로 김치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치 또는 김치찌개의 인지도가 16.1%로 조사됐다. 베를린 14.4%, 프랑크푸르트 17.8%, 파리 18.0%였다.
비빔밥과 불고기의 인지도도 각각 5.2%, 4.6%에 머물렀다.
반면 일본 음식인 스시의 인지도는 베를린 96.4%, 프랑크푸르트 95.2%, 파리 95.1% 등 평균 95.2%에 달했다. 태국의 팟타이 인지도도 30.2%에 달해 김치의 두배 가까이 됐다.
세계김치연구소 관계자는 “100여년 전부터 음식 세계화에 나섰던 일본, 레스토랑 인증 제도부터 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접근한 태국과 비교해 보면 당연한 결과”라며 “김치의 세계화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김치 유럽인 调查 韩国人 泡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