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国人最无法理解“韩国整容风”
외국인 한국 성형 열광 가장 이해할 수 없다
天性爱美的韩国女性整容现象普遍,但近日一项调查称,整容风潮被外国游客认为“最无法理解的韩国文化”。
韩国外国人观光旅行社“Cosmojin”就“无法理解的韩国文化”这一主题对384名外国游客进行调查,结果显示有48%(186名)选择了“一个模子刻出来的整容文化”。在外国游客眼中,许多韩国年轻女性为了模仿知名艺人而去整容,是一件让人难以理解的事情。
“卫生间中的垃圾桶”和“高跟鞋与增高垫”分别排在外国游客无法理解的韩国文化第二、三位。
而对于“印象最深的韩国文化”一问,45%(173名)的外国游客表示是“超快网速”,其次是“24小时外卖服务”。此外,“尊敬长辈”和“KTV”等也被评选为韩国的特色文化。 |
한국 여성들의 지나친 성형수술 열풍이 외국인 관광객이 뽑은 ‘이해할 수 없는 한국 문화’ 1위로 선정됐다.
외국인 의전관광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www.cosmojin.co.kr, 대표 정명진)이 외국인 관광객 3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14일 발표한 ‘이해할 수 없는 한국 문화’를 보면, 가장 많은 48%(186명)가 ‘똑같은 스타일의 성형 문화’를 꼽았다. 개성을 중시하는 외국인들의 눈에는 유명 연예인들처럼 보이기 위한 한국 젊은 여성들의 성형 문화가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통’과 ‘하이힐과 깔창’이 각각 27%(104명)와 16.4%(63명)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반면, ‘인상 깊었던 한국의 베스트 문화’를 묻는 질문에는 ‘빠른 인터넷 속도’가 45%(173명)로 1위에, ‘24시간 음식 배달’이 23%(88명)로 2위에 선정됐다. 그 밖에 ‘웃어른 공경’과 ‘노래방’도 각각 3위와 4위로 베스트 문화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