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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中, 한반도 문제 중재자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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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3-29 14:37:02

[로이터 인터넷판 3월27일자 칼럼] 제목:중국은 중재자

 

반도 핵문제가 격화되면서 혁신적인 해결책이 절실해졌다. 중국은 2,200년의 평화사상역사를 가진 나라로써 선두 지휘에 나서 오랫동안 미국을 짓눌러 왔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적임자다.

 

중국은2,000여년의 긴 세월 동안 고대 로마인, 몽고인, 영국인, 프랑스인, 에스파냐인, 러시아인, 일본인, 심지어 미국인과는 달리 이웃국가를 정복하려 하거나 대외적으로 자국의 정치 체제를 보급하려 한 적이 없다.

 

학자와 쓸데없는 고민에 빠진 전문가는 중국을 급성장하고 있는 군사적 위협으로 묘사하곤 한다. 이는 홍콩의 평화적 반환과 타이완에 대한 지속적인 자제 등을 포함한 중국의 장기적인 역사에 대한 심각한 곡해다. 동북아 정세가 긴장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 이러한 불공정한 의구심에 관련 정책 결정자들은 기만 당하고 있기 때문에 중대한 안보 선택 항목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과거의 선구자들이 그랬던 것 처럼 우리는 중국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 역사의 발자국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장기간 동안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었다. 1776년 아담 스미스는 “중국은 유럽 어느 지역 보다 훨씬 더 부유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오늘날 중국은 이런 부의 재창조를 절실하게 염원하고 있다.

 

일본의 제2차 세계 대전의 결과가 입증하듯이 작금의 세계에서 정복 활동은 경제 성과를 무너뜨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중국은 잘 알고 있다. 오히려 목표 달성을 위해 역내 평화와 안정이 필요하다. 한국의 번영과 행복이 중국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는 그것이 미국에 대한 의미를 초월한다.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제조업의 한국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는 심각할 지경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국가 간의 전쟁 발발은 중국에게 있어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다.

 

올 3월 초 리바오동(李保东)중국 상주 유엔대표는 중국은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확고부동하게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성명은 미국에게 있어 대단히 중요하고 미국은 또한 중국이 중재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적극 독려해야 한다. 미국은 대북관계에서 60년 동안 나쁜 경찰 역할을 맡아 왔다. 이것은 미국의 예산을 축냈을 뿐만 아니라 휴전선 양측의 적대감만 불러 일으켰다.(엘리자베스 콥스 호프만 미국 스탠포드 대학 후버연구소 연구원 기고, 왕후이총 역)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반도의 평화안정,중국 중재국, 북핵문제 해결책,朝韩战争危机,半岛局势,中国 仲裁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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