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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영변 핵원자로 재가동, 강경 대응에 나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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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4-03 14:09:29

[조선중앙통신사 평양 4월 2일자 소식] 2일 북측 원자력총국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총국은 ‘병행노선’에 근거해 기존의 핵시설의 용도를 조정 및 변경키로 결정했다고 답했다. 이 조치는 2007년 10월 6자회담에서 도출한 협의에 근거해 운행 중단 및 폭발 처리한 5MW공률의 흑연 감속로에 대한 수리 및 재가동을 포함해 우라늄 농축장등 모든 영변 핵시설을 아우르고 있다. 또한 앞서 말한 사항들을 즉각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토통신 도쿄 4월2일자 소식] 2일 오후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북측의 영변 원자로 재가동과 관련한 선언에 대해 “이것은 6자회담 협의와 안보리 결의에 반하는 도발 행위이며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일본은 한미 양국이 주도하고 중국과 러시아와 협력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북측이 원자로 가동중단 관련 협의를 준수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AFP서울 4월 1일자 소식]미국 정부 인사는 미국은 만일에 있을 미사일 포격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해안 부근 수역에 구축함 한 척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미국 국방부 인사는 일본 모항으로 귀환 후 한국 서해안으로 출동했다.

 

구축함 배치 말고도 미국 군당국은F-22‘랩터’ 수 대를 오늘 한국으로 보내 현재 실시 중인 ‘독수리연습’에 출전시켰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워싱턴에서 본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F-22스텔스기는 선진기능을 갖춘 전투기”이고 “이를 출동시킨 것은 한미동맹의 약속을 엄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영국<데일리 메일>인터넷 기사 4월2일 보도] 미국은 반도에 미사일 요격이 가능한 구축함과 선진적인 레이더 플랫폼을 배치했으며 이로 북측과의 심각한 군사 대치 상황이 불가피하게 됐다.

 

‘맥케인’호 구축함은 어제 일본항에서 명령을 하달받고 반도로 출항했다. 몸체 길이 154미터의 이 미사일 요격 구축함은 미국 해군의 선진적인 ‘이지스’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정밀 레이더 시스템은 적군의 미사일 적중을 목표로 고정확도 미사일을 발사해 이를 추격 및 소멸할 수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북한 원자로제가동 ,독수리연습,미국 구축함,朝鲜重启核反应堆,美韩军演,美国在朝鲜半岛军事力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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