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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 대朝 감시 강화 무인정찰기 본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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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4-11 09:56:54

[CCTV.com]한국 군 당국이 대 조선 감시·정찰능력 강화를 위해 중고도 무인정찰기(MUAV)의 체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오는 2017년까지 MUAV 체계개발을 추진, 2018년부터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국 국방부는 올해 MUAV 사업 예산을 260억원(1억 4천만 위안)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50억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MUAV는 10∼12㎞ 상공에서 지상의 목표물을 정찰하는 무인기로 탑재되는 레이더의 탐지거리는 100여㎞에 이르며 유인 정찰기에 비해 체공시간이 길고 크기가 작아 은밀성도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미국의 글로벌호크 등 HUAV가 약 20㎞ 상공에서 200㎞까지 탐지하는 것에 비해서는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

 

한국 군 관계자는 "해외에서 구매하는 HUAV와 국내 개발하는 MUAV를 중복 운용하면 입체적인 대조선 감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MUAV는 휴전선 북쪽 100㎞까지를 집중 감시하고 HUAV는 적진 깊숙한 곳까지 감시한다는 설명이다.

文章来源: 央视网
关键词:[ 韩国无人侦察机,对朝监视,무인정찰기,대북 감시,MU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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