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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일어난다면 승자는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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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4-12 09:44:00

4월 9일, 韓의 한 언론은 북측이 빠르면 10일에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朝는 10일에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아 더욱 세계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사실상, 홍콩의 한 언론은 ‘반도의 전쟁은 결코 재미있는 게임이 못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승자가 없는 전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홍콩 중평사가 4월 11일 발표한 평론에 따르면 현재 한미는 전쟁 여론을 선동하여 朝가 ‘무수단(舞水端)’ 및 ‘화학무기’를 이용하여 전쟁도발을 할 것으로 과장함으로써 朝는 마땅히 징벌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실은, 이른바 ‘무수단’미사일이 운반되기 전인 3월 28일에 미국은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2대의 B-2스텔스폭격기를 한국에 파견하여 실탄사격연습을 행했다.

 

평론은 전쟁을 일으킨 쪽은 어느 쪽이 되었건 모두에게 비난 받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더욱 비난해야 할 대상은 강자를 두려워해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이다.특히 강자들이 함께 강한 척하며,약자를 무시하는 행위는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한다고지적했다.

 

만약 반도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평론은 만약 전쟁이 발발한다면 승자는 없을 것으로 분석하였다. 반도의 정세를 보면 실제 전쟁이 발발할 경우, 朝는 필연코 패배할 것이지만 韓과 미국도 별로 큰 이득은 얻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과 韓이 자체로 추산한 결과에 따르더라도 韓의 서울 및 그 주변 지역이 모두 폐허로 될 것인데, 이 지역이 한국 GDP의 60%가 집중되어 있는만큼 만약 이 지역이 폐허가 될 경우, 한국경제는 순식간에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미국경제도 심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 미약하지만 조금씩 경제회복을 앞두고 있는 지금, 만약 한국경제가 훼손 된다면 미국경제는 더욱 더 어려운 경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아시아, 특히 한국ㆍ일본ㆍ타이완, 그리고 중국대륙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이 현실적으로 ‘미국의 공장’이기때문이다. 중국ㆍ한국ㆍ일본의 제품은 끊임없이 미국의 실물경제에 제공되고 있으므로 동북아시아는 미국의 거대한 이익체인인 셈이다. 따라서 고조되고 있는 조선반도의 전쟁여론은 조속이 사라져야 할 것이다.

 

평론은 또 당면한 세계의 경제중심(重心)이 동북아시아에 있으며 세계의 발전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단 전쟁이 발발할 경우, 다같이 패배를 면치 못할 것이며 승자는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북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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