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市友协率青年艺术团参加首尔友谊节活动
베이징대외우호협회 서울지구촌한마당축제 참여
应韩国首尔市政府邀请,受北京市政府外事办公室委派, 5月2日至6日,北京市人民对外友好协会组织北京青年艺术团演职人员25人赴韩国参加了2013年首尔友谊节活动。
活动期间,青年艺术团以优美的舞姿和悠扬的音乐为首尔市民及来自五湖四海的宾客带去了精美的艺术享受,其良好的作风也充分展示了北京青年“青春、积极、健康”,充满正能量的良好形象。
今年正值北京首尔建立友好城市关系20周年,为此,艺术团专门为首尔市民和观众准备了一个“特殊礼物”——用中国民族乐器编排的韩国电视剧《大长今》主题曲《希望》,让观众在熟悉的旋律声中领略中国传统乐器的韵味和魅力,进一步拉近了众多韩国观众的距离,增进了彼此的友谊,受到了高度好评。
北京市人民对外友好协会作为北京市民间对外交流的主要窗口,已连续四次组织北京市民演出团体参加首尔友谊节活动,历年来组织的团队主要由北京普通居民和大学生为主,表演的节目具有中国传统特色和浓郁的北京风情,受到了活动组委会和观众的欢迎。
今年参加活动的北京青年艺术团是由共青团北京市委员会主管,北京青年宫举办的一个综合性艺术团体,是北京市服务青年文化需求、挖掘青年文化人才、传播优秀青年文化和增进青年文化交流的一个重要平台和窗口。 |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는 서울시청의 초청하에 청년예술단 단원25명을 인솔하여 5월4일~ 5일까지 열린2013서울 지구촌 한마당축제에 참여했다.
축제기간, 청년예술단은 서울광장, 무교로 일대에서 서울시민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에게 중국전통춤, 전통악기, 무술 등 정교로운 예술을 선사하여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베이징시와 서울시는 자매도시를 맺은지 20년이 된다.
특히20주년을 기념하여 예술단은 서울시민과 관중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다름아닌 중국전통악기로 한국드라마 “대장금” 주제곡을 연주하여 관중들로 하여금 익숙한 선율로 중국전통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중한 시민간의 거리감을 좁혀 놓아 좋은 인상을 남겼다.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는 베이징시민간대외교류를 추진하는 주요 단체로서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베이징시민단체를 조직하여 상기 축제에 참여해 왔다.
올해 축제에 참여한 베이징청년예술단은 베이징청년문화의 수요에 맞춰 주로 베이징청년예술인을 육성하고 우수한 청년문화를 전파하며 청년문화교류를 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