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도시경쟁력 홍콩 1위
중국 국무원 직속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중국 도시 경쟁력 순위에서 홍콩이 1위를 차지했다고 베이징신보(北京晨報)가 20일 보도했다.
사회과학원이 19일 발표한 '도시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거주, 생태, 정보화 등 지표를 종합해 산출한 순위에서 홍콩, 선전, 상하이, 타이베이, 광저우가 1∼5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베이징, 쑤저우, 포산, 톈진, 마카오가 6∼10위를 기록했다.
사회과학원은 수도 베이징은 정치, 금융, 교육 분야의 자원이 집중된 장점이 있지만 인구 포화로 인한 인프라 시설 부족과 환경 문제가 발전의 심각한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도시경쟁력 홍콩 城市竞争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