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政府表示将继续推动在烟盒上印警示图片
한국정부, 담배갑에 의무적으로 경고사진 부착 법안 계속 추진

31日为世界禁烟日，韩国保健福祉部当天表示，将会尽一些努力使烟盒包装加上吸烟警告照片的相关法案在6月召开的临时国会得到有效处理。

保健福祉部官员表示，为了国民的生命和健康以及对青少年的保护，政府需要挺身而出。韩国保健福祉部是在2007年发起与此相关的提案，但都遇到了各种挫折。

此外，韩国保健福祉部将在6月4日之前在首尔、釜山等5市开展各种禁烟促进运动。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다.한국 보건복지부는 이날 담배갑포장에 흡연 경고 사진을 의무적으로 부착할데 대한 법안이 6월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효과적으로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보건복지부 관원은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 청소년 보호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한국보건복지부는 2007년 담배갑에 경고사진을 의무적으로 부착할데 관한 법안을 발기했으나 여러가지 좌절을 겪어 왔다.

한편 한국보건복지부는 4일 이전에 서울과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흡연금지 추진운동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