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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장쑤성 5개 도시 첫 현대화 시범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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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6-09 15:57:05

중국에서 장쑤(江蘇)성 남부의 5개 도시가 중국의 첫 현대화 시범구로 지정됐다.

 

6일 중국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발개위’)는 최근 국무원 비준을 거쳐 장쑤성 난징(南京), 우시(武錫), 창저우(常州), 쑤저우(蘇州), 전장(鎭江)시 등 5개 도시를 '현대화 건설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

 

발개위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정한 이들 현대화 시범구를 2030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육성계획도 마련했다.

 

경제 현대화를 비롯한 도시 현대화, 사회 현대화, 생태 문명과 정치 문명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해 산업화와 도시화가 조화를 이루는 성공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韓 기업을 포함한 외자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점을 활용해 이들 지역이 대외 개방의 선도 역할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장쑤성은 지난해 처음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번에 현대화 시범구로 지정된 우시, 쑤저우, 난징, 전장, 창저우가 차례로 장쑤성 내 1인당 GDP 상위 1~5위를 차지했다. 양저우(揚州)는 6위를 기록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장쑤성 도시 첫 현대화 시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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