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是亚洲发达国家中最腐败国
아시아 선진국 최악 부패국가 1위에 한국 선정
据韩国《朝鲜日报》网站7月15日报道,国际调查结果称,韩国是亚洲发达国家中最腐败的国家。
本月14日,香港政治经济风险咨询公司(PERC)报告书显示,在亚洲17个国家和地区(其中包含美国、香港、澳门)的腐败指数调查中,韩国以6.98的高分榜上有名。
1976年设立的PERC在亚洲各国设置长期研究院,是一个专门从事咨询国家政治、经济问题分析以及国家、企业风险管理的企业。为了进行风险咨询,从20年前就开始每年对各国进行活动的1000名到2000名外国职员进行当地腐败指数(最高10分~最低0分)的社会调查。 据报道,在PERC2013年的调查报告书中,韩国成为了亚洲发达国家中腐败指数最高的国家。虽然韩国在2004年升到6.67分,但2010年又回落到4.88分,而在这次的调查之中,又达到了10年以来的最高分,也就是说,在韩国居住的外国人眼里,韩国的清廉度甚至还不如10年以前。 PERC的负责人在接受采访时表示:“更严峻的问题是,腐败迟钝的韩国的道德观使得跨国腐败也正在进行。韩国腐败的根源在于政治、经济金字塔的最上层也在参与腐败。” |
한국 <조선일보>보도에 따르면 한 국제 조사에서 한국이 ‘아시아 선진국 최악 부패국가’로 선정됐다고 한다.
14일에 홍콩 정치경제리스크컨설턴시(PERC)가 발표한 ‘2013 아시아 경제ㆍ정치 보고서’에 따르면 17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부패점수 6.98점으로 8위를 차지, 아시아 선진국 중 가장 부패한 국가로 선정됐다.
한편 PERC는 지난 1976년에 설립된 후 20여년 동안 매년 아시아 각국의 외국 기업인 1000~2000명을 대상으로 현지 부패 정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왔다.
PERC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대해 “더욱 심각한 문제는 부패에 둔감한 한국의 도덕관이 ‘국경을 넘어선 부패’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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