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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민중들 쇼인지 진심인지 금방 구분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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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3-07-24 09:38:05

 

23일 오전 9시, 시진핑 국가주석은 우한(武漢)에서 후베이(湖北)성 지도간부 좌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시찰지역에 대한 인상을 밝히면서 “‘우한 시민의 보금자리’가 매우 드넓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장소를 잘 만들어 마음이 후련합니다. 만약 정부 기관이 화려하면 보기에 불편할 것입니다”하고 밝혔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그간 행태를 바꾸는 것은 간부와 민중 간의 ‘유리문’과 ‘무형의 담’을 깨뜨리고 사회 저층의 민중 속으로 깊이 파고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이 쇼인지, 무엇이 민중과 진정으로 접촉하는 것인지, 일반 민중들은 한 눈에 알아봅니다”라고 지적하였다.



건축 면적이 12만㎡를 넘는 ‘우한 시민의 보금자리’는 작년 9월에 개관되어 정무 서비스와 규획 전시 등 일체가 밀집된 우한시의 응접실이자 업무실이며 전시홀이라 할 수 있다. 이 곳은 66개의 단체가 318개의 접수 창구를 개설하여 426개의 행정심사와 공공서비스를 처리하고 있으며 1층형 사무, 1창구형 비용 처리, 1곳에서 해결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본 건물 안에는 도시규획 전시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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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人民网
키 워드:[시진핑 중국 민중 习近平 中国 民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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