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해외언론들이 리커창의 경제 정책에 대해  뜨겁게 의논했다.

중국 경제의 新 정책 “쇼크 치료” 아니다.

싱가포르<연합조보(聯合早報)> 20일 보도. 리커창 총리의 중국 경제성장 상한선과 하한선에 관련한 주장은 얼마 전 외국 투자은행들이 요란하게 다루던 “리코노믹스”에 대한 직접적인 부정이라 할 수 있다. 일부 외국 투자은행들이 “쇼크 치료”와같은 잘못된 방향으로 중국 경제 정세를 유도하려 했으나중국 경제는 파동이 필요없고 그런 파동으로 인한 대가  또한 필요없다.

“안정적인 성장과 구조 조정”은 여전히 정책의 핵심이다.

로이트 통신사. 최근 리커창 중국 총리의 경제 정책을 보면 신 정부가 예전보다 더 확고한 자세로 경제구조 조정을 추진할 것임을 알 수 있고 내수 확대, 소비 자극 그리고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등의 분야에 투자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조치가 될 전망이다.

금융체제 개혁은 중요한 이슈이다.

VOA 보도. 리커창 중국 총리가 주장한 도시화와 금융체제 개혁 정책을 합리적으로 실시하는 것이야말로 중국 경제가 균형 발전을 이룩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특히 더 효과적인 도시화 전략이 근본적으로 요구되며 금융체제 개혁을 통해서 더 많은 자본을 자유롭게 진출할 수 있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