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현한 화성인 '인조인간 로봇녀' 김비안 씨는 잦은 성형으로 인한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면을 쓰고 등장한 김비안씨는 자신을 '365일 24시간 사람들에게 욕먹는 여자'라고 말했다.

김비안 씨는"5년 동안 횟수로만 40회 성형했다"며 쌍커풀 3번, 앞트임 3번, 뒷트임 3번, 눈 밑 애교 10회이상으로 눈만 20회 정도 수술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얼굴이 좀 부자연스럽긴 하다", "사람보다 마네킹 같은데?", "왜 저렇게 성형을 많이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