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대 학생인 전위성(錢偉鋮)은 최근 수박껍질 조각으로 웨이보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전위성(錢偉鋮)을’수박오빠’나’신필마량’( 중국 전설상의 그림을 잘 그렸다고 전해지는 인물. 그림을 그리면 현실이 되는 신기한 붓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이라고 부른다.
중학교 3년 동안 소묘를 배운 것이 조각 기술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위성은 말했다.그는 ’수박오빠’라는 호칭을 매우 좋아하며 앞으로도 계속 창작활동에 전념해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