瑞士品牌赠送鸟叔“骑马舞手表” 镶嵌500颗钻石
프랭크뮬러, 싸이에‘싸이 시계’선물…다이아몬드 500개 들어가

瑞士高级腕表品牌法穆兰(FranCK Muller)为“鸟叔”PSY送上一枚特别制作的腕表。表壳镶嵌500颗以上钻石。

20日，法穆兰在官方网站称，法穆兰为PSY特别设计一枚独一无二的腕表。不久前，法穆兰的创始人法兰克穆勒在一家位于首尔江南的西餐厅和PSY共进午餐，并送上这枚手表。PSY表示：“这是法穆兰的创始人亲自设计和赠送的手表，意义非同凡响。”

法穆兰公司方面介绍说：“为纪念PSY在全球范围内取得的非凡成就，决定赠送他一枚特别制作的腕表。这枚腕表的设计属于Cintre Curvex系列，并在其表壳用钻石点缀，上面共镶嵌500颗钻石。”另外有PSY漫画造型的表盘右侧黑色数字部分也镶嵌了至少60颗钻石。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인 프랭크뮬러가 가수 싸이에게 말춤을 추는 그의 모습을 캐리커쳐로 그려 넣은 시계를 특별제작해 선물했다. 이 시계에는 다이아몬드가 500개 이상 박혀있다.

20일 프랭크뮬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크뮬러가 싸이만을 위한 독특한 시계를 디자인했다"고 발표했다. 프랭크뮬러 창업자인 프랭크뮬러는 강남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싸이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시계를 전달했다.

회사 측은 "싸이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축하하는 의미에서 특수 제작한 제품을 선물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시계 디자인은 대표 컬렉션인 시트리 커벡스에 보석을 둘렀다"며 "시계에는 다이아몬드가 500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싸이 케리커쳐 옆에 숫자를 표시한 검은색 부분에도 검정 다이아몬드가 60개 이상 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