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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朝本月6日恢复西海军事热线
韓朝,6일부터 서해군통신선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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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9-06 10:21:56 | 文章来源: 中国网

韩国统一部负责人9月5日表示,韩朝在当天举行的开城工业区三通(通行、通信和通关)分科委员会(小组委员会)会议上商定,将于6日恢复西海军事热线,并于6日上午9时进行试通话。

 

 

报道指出,韩国政府将恢复西海军事热线作为开城工业园区重启的先决条件,由此可见开城工业区的重启指日可待,有预测认为,中秋节之前有望恢复运营。此外,负责检查工业区电力和用水等基建设施的人员,以及韩方管理委员会人员也有望开始留在开城。

 

今年3月27日朝鲜对韩美联合军演表示反对,并单方面地切断了西海军事热线,该热线是出入开城工业区的联络渠道,时隔5个多月得以重新恢复通话。

 

韩国统一部负责人表示,双方进行了具体的协商,在10日举行的共同委员会第二次会议上,将继续对相关问题进行讨论。

한국통일부의 소식에 따르면 한조 쌍방은 5일 진행된 개성공업지구 3통(통행, 통신,통관)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6일부터 서해 군 통신선을 재가동하고 6일 오전 9시 시험통화를 진행키로 합의했다.

 

한국여론들은 한국정부가 서해 군 통신선 복구가 개성공업지구 재가동의 선결조건이라고 강조했기 때문에 이 군 통신선이 차단 5개월만에 복구되었다면서 이로부터 개성공업지구 재가동이 머지 않았음을 보아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3월27일 북측은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반발해 이를 일방적으로 차단했다. 韓朝 서해 군 통신선은 개성공업지구 출입경을 위한 채널로 활용돼 왔다.

 

한국 통일부 한 관계자는 한조 쌍방은 10일 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개성공업지구 재가동 시간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한국 조선 북측 북한 서해 韩国 朝鲜 西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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