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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18기 3중전회서 종합개혁방안 출범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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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3-11-03 10:27:06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2일 베이징에서 21세기이사회베이징회의 외국측 대표를 회견한 자리에서 중국의 개혁개방은 끝이 없어 진행만 있을 뿐이지 완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제 며칠 후이면 중국공산당 제18기 3중전회가 열리는데 이 회의에서 종합적인 개혁방인이 제기되고 전면적으로 개혁을 추진하는 총체적 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로 나가야 하는데 이 길은 중국 인민들이 장기간 간고한 탐색을 통해 선택한 정확한 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발전에 있어서 갈 길이 멀다고 하면서 민생개선은 여전히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단계 중국 경제는 온당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 경제발전을 지탱하는 내생요인이 아주 충분하기에 중국 경제는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거듭 할 것이며 이른바 "중등수입 국가"라는 함정에 빠져들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발전과 더불어 중국은 더 많은 국제적 책임을 감당해야 하고 더 적극적으로 국제사무와 국제체계 개혁에 참여해야 하기에 계속 겸허한 자세로 기타 나라의 선진 이념과 발전 경험을 따라배우고 기타 나라들과 조화롭게 상생하는 발전의 길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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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习近平 十八届三中全会 综合改革方案 시진핑 18기 3중전회 종합개혁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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