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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경제인 좌담회서‘신경제모델’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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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3-11-06 09:34:37

"거리에서 마주친 일견 평범한 젊은이가 어쩌면 타오바오(淘宝)에서 5000만위안, 아니 1억위안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는 오너일지도 모릅니다" 인터넷 쇼핑사이트 타오바오가 촉구하고 있는 창업에 대해 인터넷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은 자랑스러운 듯 이렇게 말했다.

 

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지난달 31일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 경제상황 좌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타오바오서 물건을 파는 오너와 손님의 대화를 엿본 적이 있다. 오너는 밤중에 주문을 받고 바로 상품을 보냈고 그로부터 잠시 후 그는 손님에 좋게 평가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이어 도착한 상품의 하자를 지적당한 오너는 당장 교환해 주겠다며 손님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몇 번이나 사과 하고 있었다. 손님이 이 곳 물건은 나쁘다고 평가해 평판이 떨어지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다. 나는 매우 감동했다. 이는 중국의 젊은이 80년대, 90년대생 창업자의 노고와 창업의 어려움을 반영하고 있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총리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윈은 감동하여 "그렇습니다. 밤 12시 이후에도 아직 일하고 있는 이는 거의 이러한 젊은이들입니다"고 말했다.

 

"중국의 일반 시민은 정말 부지런하다"라고 말을 꺼낸 리 총리는 "30년 동안의 고성장을 거친 중국 경제는 잠재성장률이 둔화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근면하고 지혜를 가진 많은 서민들이 있다. 그들의 노력이 최대의 잠재경제성장률이고 앞으로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막강한 원동력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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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리커창경제학 중국신경제모델 李克强经济学 新经济模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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