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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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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3-11-11 10:16:40

9일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 대해 해외 언론들은 중국의 개혁개방이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선 때에 소집된 이번 회의에서 중요한 결책이 나오게 될 것이며 개혁을 심화하고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하는 것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배치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보도에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는 중국이 정확한 길을 따라 전진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중국경제도 소비와 혁신에 따른 발전과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보다 중시하 는데로 바뀔 것이라고 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글에서 30여년간 개혁개방을 통해 중국이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발돋움했지만 이 와중에 깊은 차원의 모순 또한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은 또 이런 모순의 해결책이 이번 회의에서 제시될 가능성도 시사했다.

 

프랑스 AFP통신은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는 중국의 미래경제발전에 기조를 마련하게 될 것이며 중국경제의 운행에 또 다른 장원한 의미가 있는 변혁결책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AP통신은 글에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개최되기 전에 중국의 새 지도부가 이미 상해자유무역구를 설립하는 등 일련의 개혁조치를 취했다면서 이런 조치의 공동점은 바로 시장의 권한을 강화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독일 DPA 통신은 글에서 중국공산당이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음을 세인에게 알릴 것이라고 표했다.

 

글은 비록 이번 개혁은 폭이 클 것이지만 중국정부는 관련 조치의 효과적인 실행을 담보할 것이며 중국의 전반적인 개혁 심화는 점차적으로 추진되는 과정일 것이라고 썼다.

 

블룸버그 통신은 글에서 중국지도자는 중국이 경제성장모델을 바꾸고 경제구도를 조정할 것이라 표헀다면서 10월 중국의 비제조업 비즈니스 활동지수가 올해의 최고 수준에 달했으며 제조업 지수의 증가폭도 예기치보다 높았다고 지적했다.

 

글은 이러한 것들은 모두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의 실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고 있는 조짐이며 중국지도자들의 개혁추진 신심을 증강할 것이라고 표했다.

 

호주 언론은 글에서 올해 이래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반부패 노력이 성과를 이룩했으며 행정심사비준권이 제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은 이번 회의에서 보다 많은 개혁조치를 출범해 경제사회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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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国际在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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