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3-11-11 11:45:11

한달이 채 못되는 기간동안 중공중앙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인 시진핑(习近平)은 두차례에 걸쳐 ‘전면적 개혁심화’ 방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시 총서기는 전면적 개혁심화는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친환경 문명건설등 전반적 분야에서의 개혁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전회에서 새롭게 선보일 ‘5위일체’종합개혁방안은 과거의 방안과 어떻게 다른가?

 

경제학자이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의 창시우저교수는 베이징청년보와의 인터뷰에서 “역사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이는 과거 몇차례 경제개혁의 결정에 비해 보다 더 전략적이고 역사적인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창 교수는 중국은 현재 ‘두번째 역사적 전환’에서 ‘세번째 역사적 전환’으로 옮아가는 단계에 있고, 첫번째 역사적 전환은 1949년을 기준으로 하는 사회제도의 전환을 말하고 두번째 역사적 전환은 1978년이후의 경제체제의 전환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현재 경제체제 전환의 임무는 아직 미완성 단계에 있고 ‘전방위적 전환’의 기조에서 사회개혁과 정치개혁등과 함께 깊이를 더하여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关键词：[ 3중전회개혁목표 三中全会五位一体改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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