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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0월1일 18시59분57초, "창어2호" 위성은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후, 추진체는 장시(江西)의 어느 곳에 추락했다. 현지의 무장부대는 즉시 대응하였으며, 제때에 민병대를 현장으로 보내 질서를 유지시키면서 상급 기관에 보고하여 회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추진체의 추락으로 인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