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11호" 우주선은 1969년 처음으로 인간을 우주로 보냈으며 최초로 달을 밟았다. 최근 달에 착륙한 우주인과 지휘센터와의 "창어", "옥토끼"찾기 대화 내용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다. 때마침 중국의 첫 월면차 "옥토끼"호는 다음 달에 창어3호 달 탐사차와 같이 달에 착륙할 예정이다.
미국 항공우주국 사이트에 기록된 "아폴로11호" 통신 문서에 따르면, 1969년7월20일 휴스턴 지휘센터의 로널드•에반스는 우주에서 달 착륙 준비하는 우주인에게, "누가 그러던데 (달에) 큰 토끼를 안고 있는 귀여운 소녀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옛날 전설에 창어라는 중국 미인이 거기서 이미 4000년 동안 살았다는데 너희들은 그녀의 친구-중국 토끼 한 마리를 만날 수도 있겠다. 이 토끼는 항상 계수 나무 아래에 서 있으니까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폴로11호" 우주인 마이클 콜린스는 "그래, 우리는 토끼를 안고 있는 소녀를 면밀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당시에 콜린스는 "콜롬비아호" 사령선에 남았으며, 그의 동반자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이글"호 달 착륙선을 타고 달 착륙을 준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