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탁 이랜드 사회공헌부대표
질문:
시진핑 정부가 들어선 이후 “중국꿈”을 많이 언급하고 강조해 왔습니다.
“중국꿈”이란 말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십니까? 개인적으로 중국에 대해 어떤 기대를 걸고 계십니까?
고관탁 이랜드 사회공헌부대표:
중국은 변화가 굉장히 빠르고 무궁무지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많은 학생과 아이들을 만나면서 제가 항상 “중국은 참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지역을 다니다면서 중국의 성장 가능성, 다른 나라가 이루지 못할 그런 성장 속도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보면 저희 회사 직권은 3 만 명이 되는데 그 중에서 한국인 직원은 200 명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회사는 사실상 한국회사가 아니라 중국회사라고 해야 한다. 그래서 제 생각에 중국에서 번 돈을 당연히 중국에서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기대하는 바는 “한국기업”이냐 “중국기업”이냐 따지는 게 아니라 그냥 친구처럼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고 사업을 하면서 나라 구분없이 진행할 수 있으면 합니다. 또 사회공헌을 통해서 중국에서 어려운 분이 있으면 조금 도와 드리고 어려움을 이겨나도록 좀 돕고 싶습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이랜드, 기업사회책임,중국꿈, 在华韩国人 中国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