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중국 국민, 자유여행 열기 뜨거워
중국의 경제 발전 전망이 밝은 가운데, 2014년 중국 국민의 여행 열기가 뜨거운데, 주로 자유여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셰청여행망(攜程旅行網)이 며칠 전에 발표한 <2014년 관광객 조사 보고>에 따르면, 2014년 중국 국민의 여행 의향이 강력한데, 99%의 사람들이 연내 여행을 생각하고 있으며, 약 51%의 사람들은 연내 3번 이상(3번 포함)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12월부터 셰청여행망은 인터넷에서 무작위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전국 30여 개의 도시에서 온 관광객들의 응답을 수집하였으며, 통계 분석을 통해 조사의 결과를 얻어냈다. 결과에 따르면, 자유여행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각종 관광 상품 중에 구매 비율은 자유여행, 호텔, 비행기표, 단체여행, 일일 관광 코스, 입장권, 기차표, 렌터카 순서로 나타났다. 한편, 여행사이트가 주요 정보 조회와 주문 경로이고, App의 사용 비율이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40%의 관광객들이 2014년 App로 주문할 예정이다. 또한, 가장 가고 싶은 여행 목적지 1위부터 3위는 국내의 싼야(三亞), 리장(麗江), 주자이거우(九寨溝)였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적극적으로 여유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67%의 관광객들이 스케줄이 잘 짜여진 관광 상품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여행사가 쇼핑과 자비 항목을 마련할지 말지에 대해, 30%의 사람들이 명확히 필요 없다고 답했으며, 60%의 사람들이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