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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해 100곳 상점 세금환급업무 최초 실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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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1-23 10:10:49

최근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 주임 저우정위(周正宇)는 최초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세금 환급 업무를 처리해주는 상점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 100곳 지정 상점들은 쇼핑물품에 대한 세금 환급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즉, 해외 관광객들이 상점으로부터 받은 세금 환급 영수증을 가지고 공항에 가면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정책은 해외 관광객들의 소비에 한하며, 베이징시 시민과 국내 관광객들은 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

 

저우정위는 상점 선별에 관해서는 “베이징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규모도 커야 한다”며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는 많은 상점들 중에서 조건에 맞는 상점을 선별해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쇼핑물품에 대한 세금 환급이란 해외 관광객들이 세금 환급 지정 상점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규정에 따라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말한다. 이에, 유럽,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국가들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저우정위는 2013년 베이징시 실제 관광객은 2.52억명으로 동기 대비 9% 증가하였고, 수입 총액은 3963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이 정책 외에, 2014년 베이징시는 관광 홍보를 촉진하는 조치를 통해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할 전망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세금환급업무 北京 免税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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